합천을 대표하는 협동조합 '합천파머스'
합천을 대표하는 협동조합 '합천파머스'
  • 조현웅 기자
  • 승인 2019.08.2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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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팜앤파머스 협동조합 벤치마킹 '합천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육성 행사 모습.

설립 2주년을 앞두고 있는 합천군 대표 협동조합 '합천파머스'가 새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합천파머스는 합천군 농부 50명이 뭉친 협동조합으로, 합천에서 나는 우수 농축산물들을 네이버 스토어팜(smartstore.naver.com/hcfarmers) 등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직거래 판매하는 곳이다. 

합천파머스엔 현재 80농가가 입점해 있는 상태. 군에 따르면 1년에 50농가씩, 4년 동안 200농가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다.

이를 위해 합천파머스는 현지와 타지 축제들에 참여해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팜파티 등을 기획해 매출 증대 및 조합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을 도모할 계획이다.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체험장에서 열린 관내 주소지를 둔 다자녀 및 맞벌이 가정 학부모·자녀 '도라지 돈까스' 체험 모습.

또한 합천파머스는 군내 농업기술센터 체험장에서 합천 농산물들을 이용한 요리강의와 귀농·귀촌 관련 농사법 및 판로 개척 등 교육 시스템도 갖춰 합천파머스가 ‘합천을 대표하는 협동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합천파머스는 지난 6월 보내준 관심과 지원에 화답하는 차원에서 군 측에 합천 농가 발전을 위한 농축산안정기금 35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제1회 한국춘란 무명품 전국대회' 합천파머스 부스 모습.

합천파머스 정상국 대표는 “저희 합천파머스는 현재 하천변 쓰레기 줍기, 요양원 방문, 독거노인 돌봄 등 지역 내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고, 소비자들을 직접 초대해 치르는 팜파티 규모도 조금씩 늘려갈 예정이다”며 “합천군에서 농사짓는 분들은 누구나 우리 조합에서 제값에 좋은 물건을 팔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문을 두드려주시라”고 말했다.

조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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