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올해 신규ㆍ이전등록, 제증명, 압류, 저당 등 창원차량등록과를 방문하는 자동차등록 민원인에 대해 '맞춤형 차량행정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창원차량등록과는 위치, 주차시설 등 등록업무를 위한 제반 조건이 마산, 진해에 비해 우수해, 1일 300~350여명이 방문했다. 하지만 업무과부하, 소통 부족, 긴 대기시간 등으로 민원인들에게 불편과 혼잡을 초래했다.이에 창원차량등록과는 올해는 민원인에 신속, 정확, 친절 등 맞춤형 등록업무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 제반 조건을 ▲적재적소 맞춤형 직원 재배치
생활 | 조현웅 기자 | 2021-01-12 19:28
하동군 하동읍 광평마을이 전국 300여 도시재생뉴딜사업지 중 처음으로 사업을 완료했다.23일 하동군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경수 도지사, 윤상기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우리동네살리기 1호 준공, 그 마침과 시작’ 준공식을 열었다.이날 준공식은 홍보영상 상영, 사업경과 보고,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 순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간소하게 치러졌다.2018년부터 시작된 광평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는 마을 녹색길 조성, 나눔채 조성, 노후주택 정비, 너뱅이꿈 조성, 지역역량 강화사업 등에 국
생활 | 조현웅 기자 | 2020-11-23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