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메디스트림 한의원(원장 정희범)은 산청 금서농공단지에 원외탕전 2호점을 개설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메디스트림 원외탕전 2호점은 최신 추출 농축 및 조제 설비와 엄격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약 조제 및 공급 품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메디스트림 한의원은 기존 원외탕전 1호점의 시행착오와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한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의 의료 시장 내 신뢰도를 더욱 높여나갈 전망이다.
또한 산청군에서 고품질 조제 한약을 만들어내며 지역 일자리를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산청 원외탕전 2호점 개설로 메디스트림 한의원이 추구하는 한의 의료 생태계 구축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스트림 한의원 관계자는 "산청 원외탕전 2호점은 환자를 위한 효과적이고 안전한 한약 조제를 목표로 설립됐다"며, "철저한 위생과 품질 관리를 통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한약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 원외탕전이 성장할수록 산청에 대표적인 한의약 산업 인프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원외탕전이란 의료기관 외부에 위치한 탕전실에서 한약을 조제하는 것을 말하며, 메디스트림 한의원은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한약을 제공하기 위한 원외탕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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