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팜] 엘튼 존 전기영화 '로켓맨' 외
[무비팜] 엘튼 존 전기영화 '로켓맨' 외
  • 김성대 기자
  • 승인 2019.05.21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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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감독: 덱스터 플레처

출연: 태런 에저튼, 리차드 매든,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이미 벨, 스티븐 맥킨토시

세계적인 팝 아이콘 엘튼 존의 삶을 조명한 작품이다. 3살 때 19세기 말 프랑스 작곡가 에밀 발트토이펠의 '스케이터 왈츠'를 더듬더듬 쳤고, 6살 때 콘서트 피아니스트가 꿈이라고 당당히 말했던 한 천재의 일대기가 태런 에저튼의 명연으로 펼쳐진다. 미국 로큰롤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며 리틀 리처드와 제리 리 루이스를 사랑한 청년. 사람보다 음반에서 더 많은 행복을 느꼈다는 엘튼 존의 성장기 불안과 외로움까지 엿볼 수 있을 것이다. 6월 9일 개봉.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감독: 강윤성

출연: 김래원, 원진아, 진선규, 최귀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신작이다. 작품 줄거리는 ‘우연한 사건으로 일약 시민영웅이 된 거대 조직 보스 장세출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 세상을 바꾸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역전극’ 정도로 소개되고 있다. 배우 김래원과 강윤성 감독이 처음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강 감독은 “진짜 살아 숨 쉬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며 따로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과연 “자연스러운 연기를 끌어내 주었다”는 강 감독에 대한 김래원의 화답이 스크린을 통해 어떤 식으로 증명될지, 영화 팬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6월 19일 개봉.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감독: F. 게리 그레이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테사 톰슨, 리암 니슨, 엠마 톰슨, 레베카 퍼거슨, 라프 스팰

‘맨 인 블랙’ 시리즈가 ‘인터내셔널’이라는 부제를 달고 7년 만에 돌아온다. 개봉일은 6월 12일. 6월 14일 개봉 예정인 북미보다 이틀 빠른 일정이다.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오랜 시간 지구를 위협해 온 외계인을 감시하는 MIB 본부. 본부에도 변화가 요구되면서 신입요원 에이전트 M이 영입되고 MIB 에이스 요원 에이전트 H가 듀오로 결성된다. 그들에게 MIB 내부 스파이를 찾아야 하는 전대미문의 미션이 주어지고 이야기는 그야말로 “우주적 스케일”로 펼쳐진다. 시리즈의 상징인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라는 이름이 보이지 않는 건 살짝 아쉽다.

정리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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