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구미‧김해 코로나19 확진자 3명 동선 공개
거제시, 구미‧김해 코로나19 확진자 3명 동선 공개
  • 이화섭 기자
  • 승인 2020.02.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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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25일 관내 지역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구미, 김해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동선을 공개했다. 사진=거제시 제공.

거제시가 25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거제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구미 3번, 김해 15‧22번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구미 3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일운면 소노캄 리조트에 숙박했다. 해당 확진자는 같은 날 오후 5시30분께엔 일운면 강성횟집 2호점을 찾았다. 또 다음날인 지난 19일 오전엔 소노캄 리조트에서 룸서비스 식사 후 집으로 갔다.

김해 15‧22번 확진자(모녀 사이)는 지난 20일 오전 10시에 15분 정도 일운면 쌤김밥집을 찾아 테이크아웃으로 음식을 주문했다. 시는 접촉자로 분류된 주인 1명과 종업원 2명을 자가격리 시키고, 해당 업소엔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김해 확진자 모녀는 이후 통영 루지 시설을 찾은 것으로 파악돼 통영시는 루지 시설을 임시 폐쇄하고 방역 소독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시민들의 불안 심리 해소를 위해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는 최대한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해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태가 완전히 마무리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선제 대응, 시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화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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