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델타엑스,148억 투자협약...민선9기 첫 투자유치 성공
의령군-㈜델타엑스,148억 투자협약...민선9기 첫 투자유치 성공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6.07.3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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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엑스 생산시설 구축·44명 신규 고용…AI·미래에너지 기업 유치 속도
의령군은 30일 AI·미래에너지 분야 기업인 ㈜델타엑스와 14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30일 AI·미래에너지 분야 기업인 ㈜델타엑스와 14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30일 AI·미래에너지 분야 기업인 ㈜델타엑스와 14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민선9기 출범 이후 첫 투자유치 성공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태완 군수와 김수민 ㈜델타엑스 대표를 비롯해 경상남도와 경남투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델타엑스는 의령군에 148억 원을 투자해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44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의령군은 신속한 인허가와 맞춤형 행정 지원,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델타엑스는 비전 인공지능(Vision AI)과 차세대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용 AI 솔루션과 에너지저장장치 기술을 개발하는 딥테크 기업이다. 미국과 일본, 인도 등 해외시장에 진출해 있으며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와 AI 데이터센터용 에너지저장장치 공동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의령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와 미래에너지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내년 분양 예정인 부림일반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산업 기업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오태완 군수는 “민선9기 첫 투자협약을 계기로 AI와 미래에너지 분야 우량기업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경제 성장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