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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산청군 오부면 신기 버스정류장(오동로 599) 일원에 진한 분홍색의 왕벚꽃(겹벚꽃)이 만개했다. 도로를 따라 이어진 벚나무는 꽃망울을 터뜨리며 두 번째 봄을 알리고 있다. 왕벚꽃은 일반 벚꽃이 다 떨어지고 보름 정도 지나면 활짝 핀다. 또 보통 꽃잎과 달리 꽃잎 수가 10장이 넘어가며 꽃이 크고 흰색과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이 특징이다. 전상일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