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메모] 진주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누가 운영할까
[기자메모] 진주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누가 운영할까
  • 조현웅 기자
  • 승인 2019.07.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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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웅 기자.
조현웅 기자.

진주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진주센터)가 9월 1일 개소할 예정이다. 진주시는 진주센터 사업비로 8억원을 편성했다. 경남 도내에서 김해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과 함께 가장 큰 규모다. 때문에 진주센터를 어떤 위탁업체에서 운영할지 주목된다.​

도내 센터 위탁업체와 위탁업체별 센터운영현황으로는 ▲창원대학교 2개소(창원1·창녕 센터), ▲창원문성대학교 1개소(창원2 센터), ▲경상대학교 2개소(통영·산청 센터), ▲가야대학교 1개소(김해 센터), ▲부산대학교 2개소(밀양·양산 센터), ▲대한영양사협회 경남영양사회 3개소(거제·남해·하동 센터), ▲마산대학교 1개소(의령 센터), ▲경남대학교 2개소(함안·고성 센터), ▲경남과학기술대학교 1개소(함양 센터), ▲한국국제대학교 1개소(합천 센터)가 있다.​

이들 기관 중 진주센터 위탁운영을 신청한 기관은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남대학교 등 총 3곳이다.​

이들을 비교했을 때 경상대와 과기대는 관내에 있다는 장점이 있다. 위탁기관으로 선정된다면 대학 내에 센터를 둘 수 있기 때문에 임대료 등을 아껴 아이들에게 그 혜택을 되돌릴 수 있다. 경남대는 위탁운영기관 중 가장 활발하게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위탁기관으로 선정된다면 진주센터 역시 타 기관에 비해 능숙하게 운영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경남대는 진주 인근 고성군과 함안군에서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센터끼리의 연계사업 등도 가능하다.​

진주센터 설립은 진주시가 도내에서 4번째로 인구수가 많은 도시임을 감안한다면 늦어도 너무 늦은 편이다. 진주시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된 위탁업체를 선정해 진주 아이들의 균형 잡힌 성장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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