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호 후보 공식선거운동 첫날 사천읍시장·진교시장서 지지 호소
서천호 후보 공식선거운동 첫날 사천읍시장·진교시장서 지지 호소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3.28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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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총선에 출마한 서천호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본격 선거운동 첫날 사천읍시장과 진교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천시 총선에 출마한 서천호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본격 선거운동 첫날 사천읍시장과 진교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사천시 총선에 출마한 서천호 국민의힘 후보는 28일 본격 선거운동 첫날 사천읍시장과 진교시장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 후보는 이날 사천읍 시장을 돌며 “전국 하위의 순창경찰서를 최우수 경찰서로 키운 것은 물론 13~15위의 부산경찰청을 1년 만에 1위로 올렸고, 수서경찰서장 재직시 13명의 직원을 특진시키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사천남해하동도 큰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지역발전과 서민 경제 활성화 공약으로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확대 대책 수립, 소상공인 세제 혜택 강화, 소상공인 경영(마케팅)컨설팅 비용 및 교육 지원, 전통시장 환경개선, 소상공인 시설 개선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서 후보는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조기 착공, 하동, 웰니스 전원도시로 새롭게 도약 등 3대 공약을 밝히며, 반드시 사천남해하동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천호 후보는 29일 오전 11시 남해읍 사거리, 오후 2시 하동 읍 결찰서 앞, 오후 5시 사천 탑마트 앞, 오후 6시40분 삼천포 공설운동장 앞에서 출정식을 연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