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진주갑 야권 갈상돈 민주당 예비후보로 단일화
제22대 총선 진주갑 야권 갈상돈 민주당 예비후보로 단일화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3.1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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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진주갑의 야권 단일 후보가 같은 당 갈상돈 예비후보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진주갑의 야권 단일 후보가 같은 당 갈상돈 예비후보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진주갑의 야권 단일 후보가 같은 당 갈상돈 예비후보로 확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민주당과 진보당은 진주갑 선거구의 야권 단일화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여론조사 경선을 벌여 단일 후보를 정했다.

경선에서 패배한 류재수 진보당 예비후보는 후보직을 사퇴한다.

앞서 지난 5일 갈상돈-류재수 예비후보는 진주시청 브리핑실에서 단일후보 경선 합의를 발표했다.

이에 진주갑 선거는 4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박대출 현 의원과 갈 후보간 2파전으로 치러진다. 하지만 최구식 전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3파전도 예상된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