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7월 말까지 참여작가 6명, 작품 19점 선봬
하동군이 5일부터 7월 말까지 문화예술회관 아트갤러리에서 ‘감성과 디지털전'을 연다.
2019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동군과 광주 은암미술관이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는 나명규·정선휘·정운학·진시영·조용신·손봉채 등 참여 작가 6명의 회화, 사진, 조각, 설치작품 등 19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해당 전시회는 초·중·고 단체 예약을 받아 오는 11, 18, 25일 3차례 LED 작품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아트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 및 연계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하동아트갤러리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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