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팜] 명품 함양산 겨울딸기 첫 수확
[포토팜] 명품 함양산 겨울딸기 첫 수확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3.10.30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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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곡면 창촌마을 이감성씨 부부가 30일 오전 딸기 하우스에서 새콤달콤한 딸기를 첫 수확했다.

함양 딸기는 지리산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게르마늄 성분의 토양과 풍부한 햇살을 먹고 자라 풍부한 과즙과 치밀한 과육으로 씹는 맛이 일품이다.

특히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우수해 명품딸기로 불리며, 함양군 관내에서 2022년 기준 109농가 51ha 규모로 연간 90억원의 소득을 올리는 효자작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