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복지재단, 산청군 취약계층 대상 후원사업 실시
한일복지재단, 산청군 취약계층 대상 후원사업 실시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3.08.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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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대표 김영태, 진주 한일병원장)은 산청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일드림 후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대표 김영태, 진주 한일병원장)은 산청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일드림 후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대표 김영태, 진주 한일병원장)은 산청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일드림 후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설립된 한일복지재단은 한일노인요양원(입소시설),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재가노인복지시설), 산청시니어클럽(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 법인이다.

이번 후원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지원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은 산청읍, 오부면, 생초면 등 총 59가구에 선풍기(300만원 상당) 전달 등이 이뤄졌다.

또 영화 관람과 식사대접 등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김영태 대표는 “올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