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명품딸기’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함양 명품딸기’ 소비자 입맛 사로잡는다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11.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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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대표 작물인 청정 함양딸기가 11월 초부터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

지난 9월 초중 순 정식 이후 11월 본격 수확에 들어간 함양딸기는 청정 환경에서 풍부한 햇살을 받고 자라 고당도, 단단한 과육, 새콤달콤한 과즙을 자랑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함양지역에서는 109농가 51.2ha의 규모에서 설향, 금실, 장희 등의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비해 작황이 좋아 현재 설향, 장희 농가들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딸기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