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팜] 의령군, 황금빛 감국화 따기 한창
[포토팜] 의령군, 황금빛 감국화 따기 한창
  • 전상일 기자
  • 승인 2022.11.09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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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궁류면 다현리 천상골 소재 명림다례원(대표 조희옥)의 감국화밭에서 주민들이 국화차와 약용 원료로 사용하는 황금빛 감국화를 정성스레 따고 있다.

대부분 산에서 자생하는 감국은 국화과로 꽃은 지름 2.5cm 정도다. 주로 노란색이나 흰색이며 10월에 꽃을 말려서 술에 넣어 마시고 차를 만들어 마신다.

한방에서는 열 감기·폐렴·기관지염·두통·위염·장염·종기 등의 치료에 처방한다.

전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