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최현만&한상춘의 경제 토크쇼 개최
진주상공회의소, 최현만&한상춘의 경제 토크쇼 개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10.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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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8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을 초빙해 ‘2023년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경제 토크쇼를 개최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8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을 초빙해 ‘2023년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경제 토크쇼를 개최했다.

진주상공회의소는 지난 28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을 초빙해 ‘2023년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경제 토크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춘 진주상의 회장, 강민국 국회의원, 신종우 진주부시장을 비롯한 진주지역 기업체 CEO 및 임원·유관기관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대한민국 금융투자업계에서 샐러리맨 출신 회장이 된 최초의 사례로 언제나 현장에 중점을 두고 직접 발로 뛰는 소문난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다.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30년 이상 국제경제 한 분야를 연구한 경제 전문가로서 아시아의 유망한 이코노미스트로 뽑힌 바 있으며, 매일 한국경제TV에서 ‘한상춘의 지금 경제는’ 코너에서 대내·외 경제현안을 해설하고 있다. 두 사람이 공동집필한 저서로 ‘2만 번의 통찰’이 있다.

이날 강연은 최현만 회장과 한상춘 위원이 대담 형식으로 ‘2023년의 경기전망’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진행됐다. 한상춘 위원이 세계적인 경제 흐름을 짚어주고 기업의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영춘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지금이 한 해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계획할 적기라고 판단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