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청군 딸기, 첫 수확
지리산 산청군 딸기, 첫 수확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2.10.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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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등면 단계리 권영민씨 농가에서 18일 이승화 산청군수 등 관계자들이 ‘지리산 산청 딸기’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지리산 산청 딸기’는 일반 딸기보다 빠르게 출하한다.

‘산청 딸기’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 높은 당도와 선명한 빛깔은 물론 저장성이 탁월하며 과육이 충실하고 신선함이 오래 유지돼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산청군은 딸기 GAP인증과 전문재배 기술교육, 딸기 양액재배시설 지원사업, 우량묘주 생산 육묘장 지원 등 산청 딸기 위상을 높이는데 전력하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