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군농협(조합장 조창호)이 지난 4일 산청지리산 흑돼지를 현대백화점에 납품했다.
지난 2024년 11월 현대백화점 흑돼지 50두 분량 납품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15개 전점에 삼겹살, 목살, 앞다리살 등 총2.5톤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청군농협은 ‘명품 산청흑돼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현대백화점과 지속적인 전점 납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창호 조합장은 “이번 현대백화점 납품으로 산청흑돼지의 판매 및 유통확대에 힘쓰고, 특히 ‘2025 산청방문의 해’를 맞아 홍보강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산청흑돼지를 맛보기 위해 산청을 찾아올 수 있도록 산청군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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