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폴리텍 광고디자인과, 경상남도옥외광고대상전 금·동 수상
진주폴리텍 광고디자인과, 경상남도옥외광고대상전 금·동 수상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9.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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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폴리텍(학장 하정미) 광고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제13회 경상남도옥외광고대상전’에 출전해 최고 영예인 금상을 비롯한 동상, 장려상 등 6작품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진주폴리텍(학장 하정미) 광고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제13회 경상남도옥외광고대상전’에 출전해 최고 영예인 금상을 비롯한 동상, 장려상 등 6작품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진주폴리텍(학장 하정미) 광고디자인과 재학생들이 ‘제13회 경상남도옥외광고대상전’에 출전해 최고 영예인 금상을 비롯한 동상, 장려상 등 6작품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상남도옥외광고대상전은 바람직한 옥외광고문화 선도와 정착을 위해 경남옥외광고협회에서 주최하였으며, 경남 각지역의 현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광고디자인과 정혜지 학생이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동상 윤이서, 이영선 학생, 장려상 박수향 학생이 이름을 올리는 등 총 6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한달앞서 개최된 ‘제15회 진주시 아름다운 간판디자인전’에서 진주폴리텍 광고디자인과는 금상, 은상, 동상 등 15작품이 입상한바 있다.

진주캠퍼스 광고디자인과(학과장 권미경)는 매년 각종 디자인 공모전에 도전해 다수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뛰어난 디자인 실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자격증 관리와 대회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경남을 비롯한 전국의 취업처로 활동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

권미경 학과장은 “올해도 학생들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여러 공모전에서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축적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디자인 기술을 배워 취업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