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현금다액취급업소 흉기난동 발생 모의훈련 실시
진주경찰서, 현금다액취급업소 흉기난동 발생 모의훈련 실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9.10 14: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주경찰서(서장 제옥봉)는 10일 현금다액취급업소 정신질환자의 흉기난동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진주경찰서(서장 제옥봉)는 10일 현금다액취급업소 정신질환자의 흉기난동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진주경찰서(서장 제옥봉)는 10일 현금다액취급업소 정신질환자의 흉기난동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흉기난동 등 이상동기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112상황실⸱형사⸱비봉지구대 및 경찰서 초동대응팀이 참여하였다.

또한 경상남도경찰청에서는 이상동기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주요 교통·판매시설에 대하여 경찰특공대를 배치하여 가시적인 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진주경찰서장은 "중요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과 초동조치 등 현장대응력을 강화하여 경찰 신뢰 제고와 더분어 진주시민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하였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