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감찰 실시
경남개발공사,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감찰 실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8.1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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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소유 임대아파트 어린이놀이시설 6개소 대상
경남개발공사(사장 김권수)는 5~7월 임대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안전감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개발공사(사장 김권수)는 5~7월 임대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안전감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개발공사(사장 김권수)는 5~7월 임대아파트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안전감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감찰은 경남개발공사가 2024년 「경상남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중점과제로 선정하여 도민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와 취약계층 입주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안전부패를 근절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번 활동은 공사 소유 임대아파트 어린이놀이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5월에 ‘시설관리 감찰’, 7월에 ‘서류 및 행정 감찰’로 분야를 나누어 이뤄졌다.

경남개발공사는 이번 안전감찰에서 외부 민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벌였으며 놀이시설 안전기준 적합 여부, 매월 1회 안전점검 여부, 안전 관리자 교육 및 보험 가입 등 안전관리 이행 실태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체크리스트에 의한 시설감찰을 통해 총 11건의 지적사항을 시정 조치하였고 정기시설검사 합격사항 미 표시 등 행정전반에 대한 개선사항을 시정 및 반영토록 조치하였다.

경남개발공사 김권수 사장은 “안전 감찰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 우리공사가 관리하는 임대아파트 어린이놀이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함으로서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한 경남실현에 이바지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