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폴리텍(학장 하정미)대학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S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이 평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전국 66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성과평가로 진주폴리텍대학은 전국 3위의 좋은 결과를 얻었다.
진주폴리텍대학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9년차 수행중이며 매년 채용예정자 과정 40명이상 수료하여 취업률 94% 이상 실적을 달성하였고, 교육생 1000명이상이 훈련을 실시하여 지역내 중소기업에 실무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양성과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2차로 진행 예정인 채용예정자 과정인 스마트팩토리 기반 첨단 항공기기체 부품조립 기술자 양성과정을 진주시와 협약을 맺고 모집 중에 있으며 항공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중에 있다.
진주폴리텍대학 장세우 산학협력처장은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은 진주, 사천 등 서부지역과 남부지역 등을 중심으로 지역인자위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인재을 양성한다. 또 지역산업의 신규 인재 양성 및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 훈련을 실시하여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자 하는 기업체 종사자와 근로자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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