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협위원장에 신성범 당선인 선출
국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협위원장에 신성범 당선인 선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5.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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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 64명 중 62명 참석
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협위원장에 신성범 당선인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협위원장에 신성범 당선인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협위원장에 신성범 당선인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협 운영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총선을 앞두고 조직위원장으로 임명된 신 당선인을 만장추대로 당협 운영위원장(당협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재적 운영위원 64명 가운데 62명이 참여했다.

앞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각 지역 당협 운영위원회가 내달 1일까지 조직위원장을 운영위원장(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하도록 했으며, 오는 8월말 중앙당 의결을 거쳐 최종 임명된다.

신성범 당협위원장은 “당원과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당이 되기 위해서는 화합이 최우선이다. 이 기준으로 조직체계가 꾸려지기를 바란다”며 “당의 혁신을 위해 당정협의회를 활성화하는 등 자주 만나서 토론하고 의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범 당선인은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의원회관 636호를 배정 받았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