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신안면 27일부터 신청사서 업무 개시
산청군 신안면 27일부터 신청사서 업무 개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5.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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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안면은 오는 2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청군 신안면은 오는 2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청군 신안면은 오는 2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신안면사무소는 산청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으로 추진한 신안면사무소 복합개발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32억 여원을 투입 지난 2021년 7월 착공에 들어가 올해 5월 완공했다.

신청사는 부지 987㎡, 연면적 993㎡, 지상 3층 규모로 1층 민원실과 사무실, 2층 문서고, 3층 대회의실로 조성됐다.

김수용 신안면장은 “이번 청사 신축을 계기로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