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교육지원청, 민원인을 위한 ‘차에서 바로 콜’ 운영
산청교육지원청, 민원인을 위한 ‘차에서 바로 콜’ 운영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5.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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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서비스로 맞춤형 적극 민원행정 실현 및 친절한 문화 조성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22일 민원인을 위한 ‘차에서 바로 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22일 민원인을 위한 ‘차에서 바로 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청교육지원청(교육장 김덕현)은 22일 민원인을 위한 ‘차에서 바로 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에서 바로 콜’은 장애인,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민원인이 차에서 내리지 않고 핸드폰으로 민원담당자에게 전화하면 민원담당자가 직접 차로 찾아가서 바로 민원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찾아간다.

안내판은 장애인 주차표지판에 부착하여 주차하였을 때 바로 볼 수있게 만들어 놓았다.

‘차에서 바로 콜’을 계획한 민원담당 오갑선 주무관은 “적극적이고 친절하게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교육장은 “거동 불편으로 민원업무에 불편했던 민원인의 편의 증진에 기여 할 것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 시책을 발굴하여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