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진주논개제’가 역대 최대 규모로 5월 3일 막을 올렸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올해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축제 전반에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교방문화를 기반으로 ‘의암별제’ 등 본 행사 37개, 부대행사 등 총 88개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시원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