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2024. 제1차 원스톱(One-Stop) 통합서비스 지원단 협의회 개최
진주교육지원청, 2024. 제1차 원스톱(One-Stop) 통합서비스 지원단 협의회 개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4.1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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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은 8일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직업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4. 제1차 원스톱(One-Stop) 통합서비스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은 8일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직업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4. 제1차 원스톱(One-Stop) 통합서비스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은 8일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직업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2024. 제1차 원스톱(One-Stop) 통합서비스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진주시청, 산청군청,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경남직업재활센터,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산청교육지원청, 진주와 산청 특수학급과 진주혜광학교 소속 지원단 등 25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2024년 전환교육 운영계획 및 지역사회 기관에서 특수교육대상자가 활용할 수 있는 진로·직업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을 공유한 후 토의 형식으로 효과적인 전환교육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원스톱 통합서비스 지원단’은 진주교육지원청 전환교육지원실에서 지역사회중심 고용, 복지, 교육의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특수교사와 유관기관의 관련 담당자로 구성되어 있다.

‘원스톱 통합서비스 지원단’에서는 정보교류, 진로·직업교육 운영 활성화, 진로·직업교육 관련 협력체제 구축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직업평가, 직업교육, 취업지원, 사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원희 교육지원과장은 “원스톱 통합서비스 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자 진로·직업 지원의 중심축으로, 기관 간 긴밀하게 협력하여 취업의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가 행복한 직장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