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출
허성두 진주상공회의소 신임 회장 선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3.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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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두 진양화학㈜ 대표이사(67)가 경남 진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허성두 진양화학㈜ 대표이사(67)가 경남 진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허성두 진양화학㈜ 대표이사(67)가 진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7일부터 2027년 3월 16일까지다.

진주상공회의소는 14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제25대 회장 선출 및 부회장 6명, 상임의원 27명, 감사 3명의 임원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선출된 제25대 상공의원 80명이 참여한 이날 총회에서는 허성두 회장 당선자를 중심으로 전 의원이 함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허 회장은 국제라이온스 355-E지구 총재, 진주상의 부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진주상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허 회장은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진주상의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상공인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제·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