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 '광주폴리' 선진지 견학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 '광주폴리' 선진지 견학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3.0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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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공동단장 김병태・이재용)은 지난 7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화려한 야경명소로 탈바꿈한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폴리를 방문했다.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공동단장 김병태・이재용)은 지난 7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화려한 야경명소로 탈바꿈한 광주광역시에 있는 광주폴리를 방문했다.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공동단장 김병태・이재용)은 지난 7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화려한 야경명소로 탈바꿈한 광주광역시 소재 광주폴리를 방문했다.

이번 견학은 2025년 사천시 통합 30주년을 맞아 문화・관광・예술 등 전 분야에서 기념사업 과제를 발굴하고, 기념사업 추진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사업 추진단은 광주시청과 광주비엔날레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열린공간', '광주사랑방', '아이러브 스트리트', '무등의 빛' 등 광주폴리의 여러 작품을 둘러봤다.

광주로 진입하는 광주톨게이트에 설치된 관문형 폴리 '무등의 빛' 작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투어는 두 시간 가량 진행되었으며, 사천시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지역경제 및 시민화합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광주폴리는 구도심 공동화에 따른 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폴리의 장식적 역할과 도시재생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한 공공 디자인 시설로 광주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콘테츠로 자리잡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