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선수단, 전국동계체전서 ‘메달 사냥’ 나선다
경남교육청 선수단, 전국동계체전서 ‘메달 사냥’ 나선다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2.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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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키 알파인 등 5개 종목 37명 출전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2~25일 서울, 강원, 경북 등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37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2~25일 서울, 강원, 경북 등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37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2~25일 서울, 강원, 경북 등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학생 선수 37명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 경남교육청 선수들은 쇼트트랙, 피겨, 스키 알파인,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등 5개 종목에 출전하여 열악한 동계스포츠 여건에도 그동안 전지훈련지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펼친다.

특히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종목에서 선수의 선전을 기대한다.

경남교육청은 경남체육회와 가맹 경기단체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학생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 현장 점검과 격려로 선수단 운영과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지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스키 알파인 종목에서 금 4개․은 1개․동 2개, 피겨에서 은 1개․동 2개, 쇼트트랙과 스노보드에서 각각 은 1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