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대출·강민국 등 경남지역 8명 단수 공천
국민의힘, 박대출·강민국 등 경남지역 8명 단수 공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2.1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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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전 의원도 산청·함양·거창·합천 단수 공천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시 갑을 지역구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시 갑을 지역구에 단수 공천을 받았다.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을 포함한 경남지역 8명이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오전 대전·세종·경남·경북 지역 12곳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경남지역에서는 최형두(창원 마산·합포)·윤한홍(창원 마산·회원)·박대출(진주갑)·강민국(진주을)·정점식(통영·고성)·서일준(거제)·윤영석(양산갑) 의원과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전 의원 등이다.

이날 발표된 경남지역 단수 공천자 8명 중 산청·함양·거창·합천의 신성범 전 의원을 제외한 7명이 현역이다.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은 김태호 의원이 양산을 출마로 자리를 비웠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