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전 의원도 산청·함양·거창·합천 단수 공천
박대출·강민국 국회의원을 포함한 경남지역 8명이 국민의힘 단수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오전 대전·세종·경남·경북 지역 12곳의 단수 공천을 확정했다.
경남지역에서는 최형두(창원 마산·합포)·윤한홍(창원 마산·회원)·박대출(진주갑)·강민국(진주을)·정점식(통영·고성)·서일준(거제)·윤영석(양산갑) 의원과 신성범(산청·함양·거창·합천) 전 의원 등이다.
이날 발표된 경남지역 단수 공천자 8명 중 산청·함양·거창·합천의 신성범 전 의원을 제외한 7명이 현역이다.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은 김태호 의원이 양산을 출마로 자리를 비웠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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