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상공인 대상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 추진
산청군, 소상공인 대상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 추진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2.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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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도
23일까지 읍면사무소 신청
산청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청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산청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지역 내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지원규모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33곳,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은 3곳이다.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원까지이며 지원 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영 여건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