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설 명절 부패 예방 활동 전개
경남개발공사, 설 명절 부패 예방 활동 전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2.0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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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직원 대상 임직원행동강령 직접 교육
설 명절 전후 '선물 안받고 안주기' 실천
경남개발공사(사장 김권수)는 지난 1일부터 설 명절 전후로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남개발공사(사장 김권수)는 지난 1일부터 설 명절 전후로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남개발공사(사장 김권수)는 지난 1일부터 설 명절 전후로 임직원의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비위행위가 발생하기 쉬운 설 명절 전후에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전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하여 전 임직원이 부패 예방 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 선물 안받고 안주기 운동, ▲사장 임직원행동강령 교육, ▲비서직 대상 선물 대리수령 시 유의 사항 교육 등 임직원행동강령 위반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및 교육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특히, 지난 5일 김권수 사장은 직원 대상으로 임직원행동강령을 직접 교육하며, “선물 안받고 안주기 운동을 실천하고, 연휴 중 비위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며 설 명절 전후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당부했다.

그 밖에도 경남개발공사는 고객 대상 설 명절 청렴서한문 발송,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설명회 개최 등 2024년도 청렴도 향상을 달성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