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지원청,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으로 새해 일정 시작
진주교육지원청, 충혼탑 참배와 시무식으로 새해 일정 시작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1.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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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진주시 진양호에 소재한 충혼탑 참배로 2024년도 첫 일정를 시작하였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진주시 진양호에 소재한 충혼탑 참배로 2024년도 첫 일정를 시작하였다.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외숙)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진주시 진양호에 소재한 충혼탑 참배로 2024년도 첫 일정를 시작하였다.

이번 참배는 교육장 및 간부공무원이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기 위하여 헌화·분향 후 묵념했다.

진주교육지원청 이외숙 교육장은 “나라와 겨레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각자의 아름다운 빛깔로 함께 그리는 미래 인재양성에 진주교육공동체 역량을 모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이후 진주교육지원청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전입직원 소개와 공무원 포상 전수로 시작하여 학생개별맞춤형 수업, 모든 학생의 교육복지, 안전한 학교, 생태전환 교육,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한 진주교육의 정책방향을 다시 한번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