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제33대 한미영 부군수 취임
산청군, 제33대 한미영 부군수 취임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4.01.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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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제33대 한미영 산청부군수가 취임(1일자)했다고 2일 밝혔다.
산청군은 제33대 한미영 산청부군수가 취임(1일자)했다고 2일 밝혔다.

산청군은 제33대 한미영 산청부군수가 1일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한미영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지난달 29일 충혼탑 참배 후 군수실에서 부임을 신고했다.

또 2024년 해맞이 행사 일정을 시작으로 현안업무에 돌입했다.

1990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한미영 부군수는 여성가족정책관, 여성정책과장, 문화예술과장을 역임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수학과와 창원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한미영 부군수는 “약초와 힐링의 고장 산청군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다. 33년 공직기간 동안 쌓은 행정 경험을 살려 직원들과 소통해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