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미 진주폴리텍대학 학장이 4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에서 지난 8월부터 꾸준히 선도해 온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이제는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과 함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필수 해시태그를 기재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하정미 학장은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등 우리의 작은 환경 보호 행동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다”며 “환경 오염을 줄이고 아름다운 지구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모두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송길용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서부지사장의 지명을 받은 하정미 학장은 다음 주자로 김종인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서부지회장을 지명했다.
진주폴리텍대학은 2024학년도 국비교육생 235명을 모집하고 있다. 주간 1년 과정으로 모집과정은 전문기술과정(컴퓨터응용기계과, 자동화시스템과, 산업설비과, 광고디자인과)과 하이테크과정(스마트전기과, AI소프트웨어과)이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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