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2023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한국남동발전, ‘2023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 개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3.11.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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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9일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의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을 지속 향상하기 위한 ‘2023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9일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의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을 지속 향상하기 위한 ‘2023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29일 진주 본사에서 협력기업의 노·사 및 사외 안전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경영을 지속 향상하기 위한 ‘2023년 제2차 안전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정부의 「공공기관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라 설립된 안전 경영분야 심의 및 자문기구로서 남동발전 및 협력기업의 노·사와 외부 안전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동발전이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협력기업 지원제도 및 안전근로협의체 운영 결과 등 심의와 토론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정책 수립 및 운영과정에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열린 위원회에서는 ‘2024년 안전경영책임계획’과 ‘중장기 안전경영 로드맵’ 수립 결과 보고, 협력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 제도의 내실 있는 시행방안 논의,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 토론 등이 진행됐다.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은 “근로자의 안전은 그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며, 노사 및 협력기업의 노력과 협력 없이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기에 안전한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