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폴리텍대학(하정미 학장)은 지난 3일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임춘건 이사장직무대리가 방문해 캠퍼스 운영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임춘건 이사장직무대리는 진주캠퍼스를 찾아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기술교육과 인력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들을 위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임 이사장직무대리는 진주캠퍼스에서 캠퍼스 업무현황 등을 보고를 받은 후 교육 훈련 현장을 좀 더 가까이서 지켜보고자 창의공학관 및 AI소프트웨학과 등 교내 투어를 진행했다.
특히 지역산업 및 4차산업혁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을 쏟고 있는 진주캠퍼스의 현장을 직접 지켜보며 지역 사회에 맞는 인재 양성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진주폴리텍대학에서는 2024학년도 국비무료 전문기술 및 하이테크과정 신입생을 11월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학력·연령에 관계없이 맞춤형 직업교육을 실시하며 산업(기사)기사 자격 또한 취득할 수 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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