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김도준)와 합천군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유장민)가 지난 27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두 소상공인연합회는 양 지역의 발전 응원과 함께 각 200만 원씩을 기부했다.
연합회 회원들은 자발적인 상호 기부 참여와 함께 교차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해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신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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