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7~12일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11일 오전 11시 축제장은 비교적 한적한 모습이다.
군에 따르면 주말인 9일과 10일에는 약 13만명의 관광객이 축제장를 찾았으며, 축제가 끝나는 12일까지 17~18만 명 정도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6일간 공연·전시·체험·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건강, 그리고 가을의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김시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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