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 이상동기범죄 대응 근린공원 및 등산로 방범시설물 일제 점검
진주경찰서, 이상동기범죄 대응 근린공원 및 등산로 방범시설물 일제 점검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3.08.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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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물 정밀진단
주거지 인근 근린공원 경찰경력 분산배치
진주경찰서(서장 진훈현)는 특별치안활동의 범위가 등산로와 근린공원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진주 관내 근린공원의 방범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진주경찰서(서장 진훈현)는 특별치안활동의 범위가 등산로와 근린공원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진주 관내 근린공원의 방범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진주경찰서(서장 진훈현)는 특별치안활동의 범위가 등산로와 근린공원까지 확대 시행되면서 관내 근린공원의 방범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아파트 등 주거지와 인접한 공원 내 CCTV 작동여부, 적정 대수여부 및 비상벨 작동여부‧개수‧비상벨 간 거리와 가로등(보안등) 설치여부 등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기존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밀집시설에 배치하던 지역경찰 순찰차‧형사‧경찰기동대‧특공대 등 경찰 경력을 근린공원과 등산로에 분산 배치하였고, 진주자율방범대 또한 동시다발적인 순찰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진주경찰서 관계자(생활안전계장 경감 이철준)는 공원 등의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개선‧보완하는 한편 경찰 경력을 곳곳에 배치하여 이상동기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진주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