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 통영·고성)이 16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입장권(500만 원 상당)을 구매했다.
이날 정점식 국회의원은 “고성군의 대표 축제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 찾아오기 힘들었던 수도권 어린이들을 위해 이번에 고양시에서 열게 됐다”며 “진품 공룡화석과 써클영상 등 풍부한 콘텐츠가 있으니 적극적으로 주위에 홍보하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지역구인 고성군의 공룡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담아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행사가 종료 후에도 경남 고성군의 관광으로 이어지는 견인 역할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찾아가는 공룡엑스포 in 일산’은 7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51일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과거 공룡이 살았던 시대로 건너가는 시간여행 미디어 아트존 △진품 공룡 화석들을 볼 수 있는 화석존 △실물 크기의 공룡들이 있는 공룡동산 △써클영상(5D관) 등 공룡엑스포가 자랑하는 영상체험 △직접 공룡 화석을 발굴해 보는 체험존 등을 선보인다.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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