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사회학과 ‘한국 대안교육 운동의 이해와 전망’ 주제 특강 개최
경상국립대 사회학과 ‘한국 대안교육 운동의 이해와 전망’ 주제 특강 개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3.07.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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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신대학원대학교 대안교육학과 여태전 교수 초청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사회학과(학과장 김명희)는 대학원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한국 대안교육 운동의 이해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사회학과(학과장 김명희)는 대학원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한국 대안교육 운동의 이해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학과장 김명희)는 대학원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오후 사회과학대학 220호 강의실에서 건신대학원대학교 대안교육학과 여태전 교수를 초청하여 ‘한국 대안교육 운동의 이해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사회학과는 현재 한국의 대안학교의 현황을 통해 대안교육정책의 흐름과 내용을 파악하고 대안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해 봄으로써, 대학원생들의 연구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

여태전 교수는 대안학교인 산청 간디고 교감, 창원 태봉고, 남해 상주중학교의 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건신대학원대학교 대안교육학과의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간디학교의 행복찾기≫, ≪공립 대안 태봉고 이야기≫, ≪남해금산 교육마을 이야기≫ 등이 있다. 한국의 대안교육의 실천 사례, 대안교육과정 개발 등 대안교육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