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하계 전력피크 대비 신재생 설비 기술점검 실시
한국남동발전, 하계 전력피크 대비 신재생 설비 기술점검 실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3.06.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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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27일까지 9개 자체 신재생발전단지 기술점검
사내 핵심 실무자 및 풍력설비 사외전문가 합동점검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여름철 전력피크 및 화재‧태풍 등 재난대비 신재생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총 9개 자체 신재생 발전단지에서 현장 기술점검을 실시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여름철 전력피크 및 화재‧태풍 등 재난대비 신재생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총 9개 자체 신재생 발전단지에서 현장 기술점검을 실시했다.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여름철 전력피크 및 화재‧태풍 등 재난대비 신재생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총 9개 자체 신재생 발전단지에서 현장 기술점검을 실시했다.

남동발전은 하계 전력피크 기간 동안 전력수요 급증과 태풍‧폭우‧폭염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신재생 설비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내 핵심 실무자 및 풍력설비 사외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기술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설비 운영관리 및 고장 예방대책 △안전사고 및 화재 예방 대응 △호우‧태풍 대비 발전소 시설물 관리실태 △ 설비 모니터링 및 ICT 설비 관리 현황 △태양광 및 풍력 발전효율 관리 등 신재생 설비 전반에 대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하절기 전력피크 기간 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신재생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통한 친환경 전력공급 극대화를 위해 전국에 분산 배치된 신재생설비 단지별 현장 맞춤형 기술점검을 계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