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농업기술센터, 천적 활용 현장실증 연구 추진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천적 활용 현장실증 연구 추진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3.05.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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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에서 천적 활용의 생산성 및 시장파급 효과 현장실증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웅)는 관내 토마토 재배농가와 농촌진흥청 국립과학원이 ‘2023년 농업기반기술분야 현장실증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웅)는 관내 토마토 재배농가와 농촌진흥청 국립과학원이 ‘2023년 농업기반기술분야 현장실증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웅)는 관내 토마토 재배농가와 농촌진흥청 국립과학원이 ‘2023년 농업기반기술분야 현장실증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천적 활용의 생산성 및 시장파급 효과 현장실증 연구’로 토마토에서 담배가루이 등의 해충을 천적으로 방제하는 천적 활용 농법을 현장에 도입해 생산성과 경제성을 입증한다.

목적하는 해충만 선택적으로 잡아먹거나 기생하는 천적이 토마토에는 전혀 피해를 주지 않아 안전 농산물 생산과 노동력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시는 실증시험 결과가 좋을 경우 추후 관내 전체 토마토 재배농가에 실증시험 결과를 공유해 신기술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정대웅 소장은 “천적 활용 농법 실용화 촉진으로 토마토 재배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