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자연숲캠핑부문’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
합천군 ‘자연숲캠핑부문’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3.04.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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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자연숲캠핑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자연숲캠핑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자연숲캠핑부문)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 및 한국관광지원서비스업협회 에서 주최해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aT센터에서 개최됐다.

합천군은 가야산과 황매산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안전하고 힐링이 되는 경남의 대표 웰니스 도시다.

황매산 오토캠핑장 등 30여 개의 캠핑장이 운영되고 있고, 오도산 휴양림 ’치유의 숲‘에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1년 K-웰니스 도시 선정에 이어 두번째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군은 행사장에서 숲속에서 캠핑을 하는 듯한 홍보부스 연출로 포토존을 꾸미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는 힐링 입체음향 체험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밸런스 보드 게임과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합천의 특산품으로 3대째 이어져 오는 합천도자기와 합천에서 생산되는 차 세트, 벌꿀스틱 제품을 선보였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2023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합천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지속 개발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웰니스 도시가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