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풍 경남도의원, 논산지역자활센터 벤치마킹 실시
전기풍 경남도의원, 논산지역자활센터 벤치마킹 실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3.03.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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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 활성화 조례 입법과 관련하여 타 지자체 우수사례 견학
전기풍 경남도의원(거제2, 국민의힘)과 관계자 2명은 27일 ‘경상남도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입법과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논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했다.
전기풍 경남도의원(거제2, 국민의힘)과 관계자 2명은 27일 ‘경상남도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입법과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논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했다.

전기풍 경남도의원(거제2, 국민의힘)과 관계자 2명은 27일 ‘경상남도 자활사업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입법과 관련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논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했다.

논산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성과평가 최우수기관(2021), 4년 연속 우수기관(2014~2017)에 선정된 곳으로, 이번 벤치마킹은 지난 3월 15일 경상남도의회에서 개최된 거버넌스형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들이 현장에서 어떻게 작동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전기풍 도의원은 논산자활센터에서 논산시청 나형아 의료자활팀장, 논산지역자활센터 박석현 센터장 및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논산지역의 자활사업 현황 및 자활사업 우수사례 등을 견학했다.

특히 토론회에서 논의된 자활지원위원회 설치, 자활사업 실시기관 및 자활기업 등에 대한 지원, 자활기금 조성 등에 대해 논산시의 사례를 질의한 뒤 답변을 들었다.

전기풍의원은 “자활사업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항들을 다시 한번 점검하여, 경상남도 지역실정에 맞는 조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