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사전예약제 한달 연장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사전예약제 한달 연장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3.03.0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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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 사전예약기간을 한달간 연장한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 사전예약기간을 한달간 연장한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입장권 사전예약기간을 한달간 연장한다.

조직위는 제작된 입장권의 배부를 앞둔 현재까지 예약판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더 많은 국민들에게 할인혜택을 주기 위해 위와 같이 결정했다고 연장 배경을 밝혔다.

사전예약제 참여 희망자는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권 구매의 편의를 위해 NH농협은행 등 현장판매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전예약제를 통해 입장권을 구매할 경우 일반 8,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현장판매(일반 12,000원)보다 약 34%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 열기와 관심이 계속 이어져 2013엑스포의 성공을 재현하길 바란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산청이 세계적인 명품 항노화 웰니스 고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2023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김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