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센터장 최명룡 화학과 교수)는 지난 2일 경상국립대에서 오슬로 대학교(Andrej Kuznetsov 물리학과 교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구 협력을 위한 교육 및 과학적 교류의 목적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구소 견학과 공동 연구프로그램을 위한 학술 교류 ▲공동연구과제 수행 ▲기타 협력 활동 등을 진행한다.
최명룡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광화학 나노소재 전문 핵심연구지원센터와 오슬로 대학교 간의 기술 발전 및 상호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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