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하동세계차엑스포 대비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권역별 친절·위생교육 실시
하동군, 하동세계차엑스포 대비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권역별 친절·위생교육 실시
  • 김시원 기자
  • 승인 2023.02.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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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대비해 하동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영업자 8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위생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하동군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대비해 하동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에게 더욱 친절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영업자 8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위생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하동군이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대비해 관광객과 군민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영업자 80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및 위생안전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친절서비스 및 위생안전 교육은 하동군보건소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주관으로 이날부터 내달 16일까지 권역별 4회에 걸쳐 일반음식점에서 흔히 발생하는 불친절 사례 근절 및 영업자 위생준수사항 위주로 진행된다.

22일 하동문화예술회관에서 이뤄진 첫날 교육은 친절 전문강사 김지숙 Look Kim 파트너스 대표를 초빙해 고객만족 서비스 및 고객을 대하는 영업주의 자세 등 하동세계차엑스포에 대비해 일반음식점 영업주들이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세 등을 중점 교육했다.

이어 배준근 하동보건소 안전위생담당이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최근 5년간 하동군의 일반음식점 행정처분 현황, 식품위생법 해설 등을 실시하고, 현장 실무위주로 영업자가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 집중 교육했다.

또한 하동을 찾는 관광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을 다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손님에 대한 친절 서비스 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조했다.

하승철 군수는 “관광 하동의 최일선에 종사하는 여러분이야말로 하동 홍보의 역군이라 할 수 있다”며 “2023하동세계차엑스포를 맞아 하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